국내 6대 비청금속 수출입이 모두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입량이 220만톤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비철금속 시장의 수요가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이같은 원자재

수입량 증가는 알미늄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 있다.

비철금속의 원자재 수입은 알미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잇는 상황으로

알미늄 잉곳수입이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은 연(Lead)과 아연(Zinc)이 주도하고 잇고 사상 최대 수준의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려아연의 신규재련소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연 제품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연도 수출강화 전략등이 이어지면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은 양적으로 절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잇는 알루미늄이 주도하고

있다. 알루미늄 가공제품의 설비능력 증강에 따른 생산증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6대금속 수입량: 167만5,132톤

알미늄 수입량: 123만1,585

6대금속 수출량: 98만3,809톤

2016년 9월말 기준

Source From: Metal World